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중장기전략수립
- 식물일기
- 대통령의글쓰기
- 인문학관련글
- OKR
- 경영기획
- 출자사관리
- 최강야구
- 언어를디자인하라
- 보고서잘쓰는법
- 프로일잘러
- 자기계발서추천
- 챗gpt
- 리더십
- 프로일잘러가되려면
- M&A
- 서비스기획
- 블로그광고수익화
- chatGPT사용법
- 마란타
- 상품기획
- 조직보완
- PDF용량줄이기
- 애플페이
- OKR활용
- 의사결정
- Maranta
- chatGPT
- 일잘러
- 조직개편고려사항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48)
Trend Specialist
직장인으로... 회사에서... 사업현장에서... 근로자로서... 몸 담고 있다면... 아니 개인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1인 사업자라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숫자"이다. 매출이건, 영업이건, 매출총이익이건... 어찌되었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를 보는 눈과 숫자를 관리하는 능력이다. 경영기획에서 숫자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숫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잘 하지는 않는다. (수학전공인건 안 비밀...) 전사의 숫자를 관리하는 경영관리팀, 경영기획팀, 재무팀, 회계팀의 경우, 숫자가 모든 업무에 메인이 된다. 각 사업부문, 사업본부에 할당(?)된 숫자를 기반으로 관리와 협업이 이루어 진다. 전략기획이나, 경영기획 업무에서는 현재의 숫자에 기반한 미래에 숫자를 예측하거나 목표 설..
당신은 프로 일잘러 인가?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보고서를 작성할 일이 많다. 어떤날은 보고서로 시작해서 보고서로 끝나...(끝나지 않고 내일에 나에게 미루는 날이 대부분) 곤 한다. 컴공을 전공했지만 코딩을 하지 않는 기획자로 오랜 세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보고서를 작성하는 노하우가 계속 쌓였고, 프로일잘러(?) 라고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일단 나만의 노하우를 남겨볼까 한다. 우선, 노하우를 정리하기 전에... 보고서를 꼭 써야 할까? 라는 질문을 먼저 던져본다. 최근에 기업의 형태와 근무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보고"와 관련하여 기업들은 다양한 변화에 앞에 있다. 보고를 해야하는 패턴과 방식도 분명하게 변화가 있고, 보고서도 필요할 경우에만 작성하곤 한다. 보고와 보고서의 횟수가 줄어든다..
분할합병시 채권자 이의제출 공고 분할합병시 단순분할의 경우에는 신설회사의 책임이 제한될 경우에는 즉시 채권자 보호절차가 요구되는데요, 상법 530조에 의거 분할회사의 주주에게 교부금을 지급되는 경우에도 채권자 보호절차가 필요하게 됩니다. 인적 분할의 경우에는 분할 전 채무에 대해 분할회사와 분할신설회사가 연대책임을 지는 경우에는 분할로 인하여 채권자의 지위와 담보재산이 변하지 않기에 채권자 보호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분할합병시 채권자가 이의 신청기간 내에 이의를 제출하지 않을 때에는 분할합병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의를 제출한 채권자에 대해서는 변제하거나, 혹은 담보를 상당히 제공하거나, 그 목적으로 상당한 재산을 신탁회사에 신탁해야 합니다. 사채권자가 이의를 제출한 경우에는 사..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은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팬톤 연구소에서 발표한 컬러트렌드는 그 해 다양한 영역에서 색상트렌드에 따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럼 다가오는 2023년의 팬톤 컬러는 무엇일까요? 바로 "디지털 라벤더" 입니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애플이 아이폰14의 색상을 퍼블로 내 놓았을때. 저는 조금 의아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볼수 없었던 퍼블을 기본으로 장착한 스마트폰이라... 과연 대중성과 인기를 한몸에 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디지털라벤더는 기본적으로 보라색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애플의 딥퍼플도 보라에서 출발했습니다. 각도에 따라서 변화하는 애플의 딥 퍼플은 어쩌면 2023년의 색상을 예측했거나, 결을 같이 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
리더란 무엇일까? 일을 잘하는 사람? 일을 잘 할수 있도록 하는 사람? 관리를 잘하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이중에서도 진정한 리더란 다른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사회에서 즉 기업 또는 집단에서 함께 일한다는 것은 결코 일 잘하는 한사람만을 원하지 않는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리딩을 하고 있는 동료를 잘 리딩 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리더의 가장 위대한 원칙은 결코 혼자서 일을 하지 말라는 것에 있다. 어쩌면 이 원칙은 너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혼자일하는 리더는 없으니깐. 아니 혼자라면 리더가 필요 없으니깐. 그러나 이것은 다른 사람들을 성장시키는데 있어, 함께 성장해야 하는 숙제이며 리더가 되는 핵심 비결이다. 만약 당신이 어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
최근의 결혼하지 않는 MZ 세대들에 반하여, 애완동물과 일생을 함께하는 펫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서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2020년 11월을 기준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312만 9,000 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가구(2,092만 7,000 가구) 중 15%에 해당하는 수치로, 7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셈이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사회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통계청은 향후, 인구주택 총조사에 반려동물 항목을 새롭게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통계에 활용할 계획이며 1인가구 혹은 핵가족이 확대되는 인구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반려동물에 대한 산업과 펫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반려견 산책 및 광고 리워드 기반의 ..
2022년 올해 필자가 속한 기업에는 큰 변화가 많이 있었다. 작년에 회사를 합병했고, 올해 회사를 분할했으며, 오랫동안 눈여겨온 사업 파트너와 JV를 설립하여 공동 운명체로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조직은 항상 그렇다. 사업의 영역과 방향성은 늘 소비자의 트렌드, 경제적인 트렌드, 상품에 대한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어떤 사업도 안정적인 사업이 없고, 어떤 전략도 최고의 전략일수는 없다. 업무적으로 여러가지 전력을 구사하다 보면 전술하였듯이 합병, 분할, JV, 컨소시엄 등의 다양한 방식의 조직 전략을 구현해야 할 때가 온다. 오래가는 꾸준한 마켓리더는 결코 없다. 현재의 1등 기업은 있을수 있어도 영원한 1등 기업은 없을수 있다는 것이 소박한 내 생각이다. 최근에 카카..
배경 (관심)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클라우드 상에서 실행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됨 (관심) 대다수의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하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있고, 확장성이나 운용효율 측면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1]의 활용을 강화함으로 기업의 IT 투자 및 운용비용을 절감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음 (주요 사업자 : AWS, MS, 구글 등이 선점) (배경) 가트너는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도입하는 조직 비율 90%로 확대 예상(이는 IT자원의 분배를 의미) 2025년에는 전통적 의미의 데이터센터가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 시장 동향 (동향) 구글 2020년 초 서울리전(리전: 지역데이터 센터) 설립, 오라클은 2019년 데이터 센터 오픈 (동향) LG CNS는 LG그룹(1차 대상 LG전자, LG화학..
필자는 순수 이과에 컴퓨터공학대학원을 전공한 뼛속까지 공돌이입니다. 이런 제가 전략기획팀을 거쳐 현재 경영기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업무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경영관련 약어(용어)를 잘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해야만 했을 때입니다. 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업무를 하려면 필수적인 용어들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만 대화에 끼어들수.... 아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는 척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경영전략, 경영기획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경영관련 용어 모음입니다. 즐겨찾기 하시고 항상 확인하고 있어야 겠죠? (새롭게 알게되면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 A Actual, Act 실적 ABC Activity Based Costing 활동 기준 원가 AD Advertising 광고선전 A&..
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떤 의견을 내어야 할 때, 또는 사업적, 기획적 방향성을 찾을 때, 본인이 기획한 내용이 전략적인 측면이 완성이 되어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어느 조직의 일원으로서 조직의 도움이 되고자 하는 구성원들은 항상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 결정이 전략적인 사고방식에서 이루어졌는가, 전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처음부터 기획력이 뛰어난 사람은 단언컨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조직에 오랫동안 몸담고, 조직의 생태를 꾸준히 관찰하고, 자신이 속한 조직의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 그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끊임없는 경험치를 높여 배우고, 경험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것이다. 적확한 전략의 성공 뒤에는 반드시 수 많은 노력이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