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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 프로 일잘러/01. 전략기획 (42)
Trend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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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에 일반적으로 시무식이나, 신년사를 통해서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요즘에는 보통 시무식을 잘 진행하지 않고 신년사로 대신하는 추세로, 기업의 CEO들은 신년사를 작성하여 임직원들에게 발표하거나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업의 대표로서 리더들은 신년사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각오를 밝히게 되는데 그런 의미로서 그 해의 신년사는 리더로서의 첫 업무이자, 그 해에 리더십의 방점을 어디에 두고 진행할지 선포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신년사' 를 직접 작성하는 리더는.. 필자는 본적이 없다. 경영전략 업무에 몸담고 있으면서 다양한 리더들을 모셔봤지만 신년사를 직접 작성한 리더는 딱 한분만 경험했다.신년사에는 어떤 단어들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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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업무 수행시 업무적으로 유용한 사이트와 데이터가 있으면 활용하기에 유리한 면이 많다. 자료 작성이나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활용했던 사이트, 산업분석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사이트 모아 봤다. 정부기관이름URL국가통계포털http://kosis.kr/index/index.jsp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한전경제경영연구원https://home.kepco.co.kr/kepco/KR/kemri/main/kemriMain.do방송통계포탈(방통위)http://www.mediastat.or.kr방송통신위원회http://www.kcc.go.kr/user.doIT포탈http://www.itfind.or.krKB금융지주경영연구소https://www.kbfg.com/kb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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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 가트너(Gartner)에서는 다음해에 주목해야할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한다. 2025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AI)과 컴퓨팅 기술이 기업의 미래에 끼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인공지능의 필수성과 위험성, 그리고 인간과 기계 간의 시너지 확장을 주요 이슈로 삼고 있다.특히 올해는 사람만 가능했던 영역에서 생성형 AI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AI는 사람이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진화하고 AI의 발전을 따라잡지 못하는 순간이 오기 전에 AI를 통한 빠른 발전에 대해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출처 : Gartner 홈페이지#1. AI 필수사항 및 위험Trend 1. 에이전틱 AIAgentic AI 에이전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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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회사에서 M&A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그룹에서 진행했던 해당 업무와 관련하여, 중요한 두가지 업무를 정리해 보고 이후에 또 업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정리해 봅니다. 최근에 M&A 절차에서 기업 간의 MOU 이후 실질적인 M&A 업무가 진행되는 단계에서 실사(Due Diligence, DD) 단계가 있습니다. 보통 DD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대상회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는 단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실사가 중요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실사를 통하여 드러나 있는 Facts를 정리하는 것부터 향후 드러날 수 있는 Risks (Issues)를 발견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평가한 뒤 그에 필요한 대응을 하게 됩니다. 실사는 보통 전문가 소위 말하는 M&A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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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회사에서 국내 출자사와 해외 출자사를 관리하고 있다. 국내/외 출자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보니. 다양한 케이스와 다양한 차이가 있고, 출자의 형태에 따라서 본사에 기반한 형태와 법인이 다른 케이스 등 다양한 관리 포인트가 있다. 회사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각각의 출자사는 어떤 차이이고 각각 어떤 장점과 구분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회사에서 해외에 진출하는 형태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연락사무소, 해외지사(지점), 해외법인, 합작투자법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연락사무소는 회사가 해외에서 본격적인 비지니스를 수행하기 전에 해외시장에 대한 시장조사나 정보수집 등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선택하는 형태이다. 해외지사나 해외법인은 실제로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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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분사 업무 시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 (양도차익, 합병비율) 회사 생활을 하면서 합병, 분사, 청산 등의 업무를 진행해 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합병과 분사, 청산 등의 업무는 사실 쉽고 간단한 업무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법률적, 세무적, 투자의 성격 등을 고려하여 모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업무이면서, 전문가가 함께 붙지 않으면 어느 업무 영역에서는 추진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M&A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던 업무지식을 작성해 보고 지속적으로 관련한 업무 발생 시, 스터디가 필요하므로, 기억 저장용으로 메모를 해 보려고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업무 이후에 놓치기 십상이다. ) 양도차익 회사의 분할 업무 진행 시, 발생하는 사항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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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입니다. 기업에서는 11월이 되면 매년 꼭 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항상 무조건 하는 업무중에 하나가 전사 조직개편 입니다. 필자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중에 하나로 전사.. 조직개편 담당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직개편, 또는 조직보완에 대한 업무는 정기적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 비 상시적으로 급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말이나 연초에 진행되는 1) 전사조직개편, 비 상시적으로 조직의 구조에 변화가 필요하거나 추진하는 새로운 업무가 발생했을때 진행되는 2) 조직보완 (보통 조직보완은 팀 단위 보완 정도가 이루어짐) 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기업의 조직개편은 기업의 전략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조직 구조를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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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이메일은 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입니다. 이메일을 잘 쓰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상대방에게 프로페셔널 하다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업무용 이메일을 잘 쓰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메일 제목은 용건을 정확하게 밝힙니다. 회사에서 이메일을 보내는 첫번째 이유는 수신자에게 용건이 있어서 입니다. 절대로 그냥 이메일을 보내지 않죠... 어찌보면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메일로 시작해서 이메일에 첨부할 내용을 준비하고 다시 이메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메일을 시작하는 제목. 제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메일 제목 작성은 요청하고자 하는 용건을 정확하게 밝힙니다. 이메일 제목은 상대방이 이메일을 열어볼지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목만 보더라도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