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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요즘 이상한 습관이 생겼다.. 원래 한번 자면 푹 자는편인데. ​ 최근에 무의식적으로 잠결에 화장실을 한번씩 가게 되는 현상을 의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뭐 그럴수도 있지. 음주를 했거나, 저녁늦게 간식을 먹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겨버렸는데, 언제부턴가.. 패턴화 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아침 출근길에 문득 이런 증상이 그냥 넘겨도 되는것인지, 어떤 증상에 대한 예후는 아닐지 궁금하여 출근하자 마자 관련 자료들을 좀 찾아보게 되었다. ​ 생각보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우선, 병원을 가 보기 전에 생활습관들을 좀 고치면서 지속적으로 증상이 있는지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 우선..

최근에 눈이 좀 뻑뻑함을 느끼고 있어서 갑자기 건강검진 때 안압츠크하는 것이 생각이 났다. 안압은 눈 안의 압력을 말합니다. 안압은 눈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안구의 내부에서 적절한 압력에 대한 유지가 필요한데 이때 안압의 압력이 약하거나 적절하지 않으면 시신경이 손상되거나 각종 안과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눈의 조직에는 영양을 공급하고 그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방수(또는 수양액, 눈방수 라고도 한다)라는 액체가 끊임없이 눈 안과 밖으로 움직입니다. 안압이 높으면 방수가 눈 안에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눈 안의 압력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서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