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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 프로 일잘러/01. 전략기획 (42)
Trend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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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프로 일잘러 인가?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보고서를 작성할 일이 많다. 어떤날은 보고서로 시작해서 보고서로 끝나...(끝나지 않고 내일에 나에게 미루는 날이 대부분) 곤 한다. 컴공을 전공했지만 코딩을 하지 않는 기획자로 오랜 세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보고서를 작성하는 노하우가 계속 쌓였고, 프로일잘러(?) 라고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일단 나만의 노하우를 남겨볼까 한다. 우선, 노하우를 정리하기 전에... 보고서를 꼭 써야 할까? 라는 질문을 먼저 던져본다. 최근에 기업의 형태와 근무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보고"와 관련하여 기업들은 다양한 변화에 앞에 있다. 보고를 해야하는 패턴과 방식도 분명하게 변화가 있고, 보고서도 필요할 경우에만 작성하곤 한다. 보고와 보고서의 횟수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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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합병시 채권자 이의제출 공고 분할합병시 단순분할의 경우에는 신설회사의 책임이 제한될 경우에는 즉시 채권자 보호절차가 요구되는데요, 상법 530조에 의거 분할회사의 주주에게 교부금을 지급되는 경우에도 채권자 보호절차가 필요하게 됩니다. 인적 분할의 경우에는 분할 전 채무에 대해 분할회사와 분할신설회사가 연대책임을 지는 경우에는 분할로 인하여 채권자의 지위와 담보재산이 변하지 않기에 채권자 보호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분할합병시 채권자가 이의 신청기간 내에 이의를 제출하지 않을 때에는 분할합병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의를 제출한 채권자에 대해서는 변제하거나, 혹은 담보를 상당히 제공하거나, 그 목적으로 상당한 재산을 신탁회사에 신탁해야 합니다. 사채권자가 이의를 제출한 경우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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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 필자가 속한 기업에는 큰 변화가 많이 있었다. 작년에 회사를 합병했고, 올해 회사를 분할했으며, 오랫동안 눈여겨온 사업 파트너와 JV를 설립하여 공동 운명체로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조직은 항상 그렇다. 사업의 영역과 방향성은 늘 소비자의 트렌드, 경제적인 트렌드, 상품에 대한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어떤 사업도 안정적인 사업이 없고, 어떤 전략도 최고의 전략일수는 없다. 업무적으로 여러가지 전력을 구사하다 보면 전술하였듯이 합병, 분할, JV, 컨소시엄 등의 다양한 방식의 조직 전략을 구현해야 할 때가 온다. 오래가는 꾸준한 마켓리더는 결코 없다. 현재의 1등 기업은 있을수 있어도 영원한 1등 기업은 없을수 있다는 것이 소박한 내 생각이다. 최근에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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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떤 의견을 내어야 할 때, 또는 사업적, 기획적 방향성을 찾을 때, 본인이 기획한 내용이 전략적인 측면이 완성이 되어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어느 조직의 일원으로서 조직의 도움이 되고자 하는 구성원들은 항상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 결정이 전략적인 사고방식에서 이루어졌는가, 전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처음부터 기획력이 뛰어난 사람은 단언컨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조직에 오랫동안 몸담고, 조직의 생태를 꾸준히 관찰하고, 자신이 속한 조직의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 그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끊임없는 경험치를 높여 배우고, 경험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것이다. 적확한 전략의 성공 뒤에는 반드시 수 많은 노력이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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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전략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 전략을 구상하는데 조직이 중요할까?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전략을 펼치려면 조직은 어떻게 뒷받침이 되어야 할까? 과거의 조직과 우리가 직면한 현재의 조직체계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업들의 탄생과 해체의 순간에도 조직의 규모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확장되고 착실하게 확대되어 왔다. 조직이 커 질수록 각각의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전략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전략의 수립은 개별적으로 혹은 전사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함은 조직과 전략에 가장 커다란 상관관계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전통적인 기업에서는 전략의 실행 과정에서 조직 내부의 통치 구조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중대한 의사결정 중에 하나였다. 전사차원이 아닌 사업부문이나 사업본부처럼 각 조직별로 기능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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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끝까지 살아 남는 전략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새롭게 정의하는 전사전략 2. 전체의 방향을 좌우하는 메인 전략 3. 각 사업부서의 사업방향에 대한 치열한 고민 4. M&A 등을 고려한 기업 및 사업부 평가기준에 따른 전사전략과의 연계고민 이중에서 오늘 다룰 내용은 기업을 평가하는 방식이 전사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관 관계이다. 기업은 사실 이윤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는데,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한 방식이 존재해 있었다. 필자는 회사에서 M&A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에도 기업평가하는 방법을 보면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으로 사업가치를 평가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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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전략의 수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는 사업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일이다. 전략이라는 단어가 생겼을때부터("전략"이라는 단어가 언제 생겨났을까...?) 사업에 전략을 어떻게 반영하고 다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끝없이 논의가 되었을 것이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관점에서 바라보자.. 최근의 소비트렌드, 사업트렌드, 비즈니스트렌드에 대해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면, 끝없이 변화하고 빠르게 다변화하고 있다. 산업구조는 극적으로 변하고 있고, 사업의 포트폴리오도 동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고객은 또 어떠한가? 우리가 자꾸 세대를 나누는 것은 필자는 X세대, Y세대, MZ세대, 그리고 최근에 알파세대* 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나누는 것도 어떻게 보면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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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나... 어느 조직이나 항상 위기는 있다. 실시간으로 변화가 많은 사업 환경에 있어서 최근에는 하나의 전략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본다 위기를 어떻게 미리 캐치하느냐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 위기를 기회로 빠르게 전환하느냐.. 위기에 무너지느냐.. 등.. 어떤 상황에서도 위기는 찾아오게 된다. 그럼 위기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모멘텀은 바로 여기에 있는 성장 전략에서 만들어진다. 성공하는 성장전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보면 좋을것 같다. 첫 번째 필수 사항: 위기 극복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라 위기상황에서 가장먼저 극복해야할, 바꿔야 할 위기변화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본다. 꼭 회사나 조직의 위기가 아니더라도, 일단 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