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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Specialist
그렇다.. 필자의 최애 떡볶이 집이다. 우리가족은 아무런 연고가 없는 부산을 엄청 좋아한다. 1년에 서너번은 부산여행을 가곤 하는데 부산여행갈때면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가는 곳이 있다. 단언컨데 대한민국 원탑이라고 말할수 있는 떡볶이 맛집 '빨간 떡볶이' 이다. 필자는 수없이 많은 떡볶이집을 다녀봤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딱 한집만 선택하라고 하면 서슴없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빨간 떡볶이'를 뽑을 것이다 해운대는 이제 마천루가 들어선 국내 최대 도시가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 빨간 떡볶이가 있는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뒤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는데 이쪽은 예전에 부산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어, 또 이곳만의 향수가 남아있다. 빨간 떡볶이의 메뉴는 단순명료(?)하다 오직 떡볶이.. 그리고..
오늘 압구정에 일이 있어서 퇴근후에 와이프와 딸아이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곳은 맛집에 대한 촉이 있는 와이프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역시는 역시다 다 먹고 나와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맛집이었다. 어제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었는데 역시나 김치찌게는 이런 날씨에 먹어야 제맛이다. 우리부부는 술을 좋아하지 않기에.. 식사메뉴로.. 김치찌게는 돼지김치찌게, 참치김치찌게, 스팸김치찌게가 있다. 우리는 항상 오리지널부터 먹어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돼지김치찌게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 압구정에 있는 식당 치고는 소박하다. 맛도 소박하다. 돼지김치찌게 역시 다 찌그러진 남비에 나왔고 (벌써부터 맛이 기대된다)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고 두부도 크게 두개나 들어가 있다 일단 양이 많아서 둘이서 같이 먹어도 될 정..
미국 감성이라는게 이런걸까? 파스텔톤의 이쁜 색상들을 가득가득 담아놓은 말똥도넛 디저트 타운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미국식 도넛 감성인데 이름은 말똥도넛이네.. ㅎㅎ 이날은 하늘빛 감성도 한번 더 했다. 그럴싸한 미국식 외관과 눈을 의심하게 하는 'malddong' 이라는 문구가 어울리나 싶지만 일단 이날은 비온뒤라 어둑어둑해진 하늘에 노을빛이 감성을 더했다. 파주라 멀기도 멀지만 근처에 들렸기에 말똥 도너츠 디저트타운을 들리기에는 어렵지 않았다. (아마도 집에서 부터 도너츠 먹으로 파주가자고 하면 안 갈듯) 일단 여기는 도넛보다 인스타 감성이 앞선다. 맛있게 도넛을 즐기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지만, 그 보단 여기저기서 인스타갬성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었다. 다행히 이날은 웨이팅이 길지 않았는데.. 저..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청문회를 겪어야 하거나 국회의원실의 질의를 받게 됩니다. 보통 국회의원실을 통해서 민원으로 접수되거나 조사된 내용을 기반으로 답변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때는 보통 회사의 대표님이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단, 국회의원실을 통해서 민원이 접수되었다는것 만으로도 상당히 크리티컬한 부분인데요. 해당 업무를 진행하다가 당대표와 원내대표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어서 업무적으로 인지도 할겸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당대표와 원내대표에 대한 차이점을 아주 간단하게 그 차이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당대표란? 당대표란 당의 실질적 최고 권한을 가지고 있는 당의 최고 수장을 말합니다. 즉 정당에 소속된 모든 당원들의 대표를 당대표라 합니다. 당의 ..
사자성어 사자성어(四字成語)란 무엇일까. 사자성어는 네 글자로 이루어진 한자어 모두를 일컫는다. 넓은 의미로는 네 글자로 된 고사성어(故事成語)도 여기에 포함된다. 사람들은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혼동해서 사용한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사자성어를 갑자기 공부하게 되었다. (업무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ㄱ] 개신창래(開新創來) -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 “위기의 바람 앞에 멈춤이 아닌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여는 힘찬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며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돌파 성장’과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의 ‘미래 진화’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기호지세(騎虎之勢) - 한번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면 내려올 수 없다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 마치 호랑이의 등에 올라탄 것 같다”..
오늘도 여의도 맛집 시리즈 입니다. 유년시절을 이 작은 섬에서 지내다 보니... 어릴적 맛을 그대로 꾸준하게 가지고 있다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KBS 별관 옆으로 조금만 한강쪽으로 걸어가다보면 경도상가 빌딩이 나온다. 예전에는 좌측 출입구 바로 앞에만 운영을 했었다. 사실 오랜만에 찾은 화목순대국집은 안쪽 에도 매장 오픈을 했었는데 아마도 웨이팅이 많아져서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신듯 하다. 대학생때 사장님이 논현점에도 오픈을 했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현재는 여의도와 광화문에서만 화목순대국을 맛 볼수 있다. 특이한 것은 순대국, 내장탕, 순대탕 모두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따로 나오는 법이 없다. 특이한 것은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데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그리고 저 스탠접..
필자는 유년시절을 여의도에서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까지 여의도에서 보냈죠. 청수우동메밀냉면은 제가 중학교때부터 다니던 여의도의 냉메밀국수 맛집입니다. 여의도에는 예전에 방송국들이 있어서 꽤나 맛집들이 많았습니다. 아쉽게도 많은 식당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곤 했는데요. 몇개 안남은 그 시절 추억의 맛집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족히 30년은 넘게 한 자리에서 냉메밀을 고집해온 식당입니다. 청수는 1988년에 오픈한 식당입니다. 청수는 1988년에 오픈한 식당입니다. 외관을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청수는 여의도 성모병원 방향 여의도침례교회 바로 옆 상아빌딩에 있습니다. 1988년 오픈한 이후에 계속 이 자리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바로 옆에 정문약국자리까지 1층을 다 사용하였었..
국내 최대의 Zoo Park를 찾는다면.. 단연.. 서울대공.. 아니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일 것이다.. 하지만... 규모나 모든 면에서 개인적으로도 에버랜드가 최고라고 할수 있지만 한적하게 산책하듯이 동물들과 친해지고 싶다면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어떨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서울대공원에 인파가 많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서울대공원에 고소공포증이 심한 분이 아니라면 입구에서 곤도라를 통해 동물원 꼭대기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 합니다. 경사가 심한것은 아니지만 아래에서 부터 올라가는것 추천드리지 않아요... 날씨가 덥거나 아이들이 있다면 더더욱요... 서울대공원 입장시간은요... 간절기(3월~4월, 9월~10월) : 09:00 - 18:00 하절기(5월~8월) : 09:0..
쉬는날이면 또는 여유있게 휴가를 냈다면 와이프와 함께 즐겨찾는 브런치 가게가 있다. 맛집에 대한 촉이 엄청 좋은 와이프가 찾은 이 맛집은 자꾸만 생각게 하는 브런치 맛집이다. 하~ 나만알고 싶은 브런치 가게인데 블친들에게만 특별히 공개하고자 한다~ ^^ 사장님~ 저 잘했죠??? 적벽돌의 외관으로 되어 있는 건물은 브런치 맛집임을 멀리서도 알게 해 준다. 입구쪽 창가자리는 우리가족이 가장 자주 찾는 자리 마.페.네 (마이페이보릿네이버)는 말도많고 탈도많은 판교 대장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장동은 신도시라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깔끔하게 단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마페네가 있는 이 구역은 판교대장로 4길에 있는데, 아파트 단지 쪽이 아닌 주택단지 쪽에 위치하고있다. 아직 주변은 계속 몬가가 생겨나고 있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나. 몸이 찌뿌등할때는 숯가마를 찾아가곤 합니다. 서울 근교에도 왠만한 숯가마를 찾을수 있지만 진짜 숯가마다운 숯가마를 원한다면 원주에 치악산참숯가마를 완전 추천합니다. 사실 저는 숯가마에 잘 들어가지 못합니다. 너무 뜨겁기도 하거니와 뜨거운곳에 오래 못있는 성격이라. 하지만 와이프님께서 숯가마를 좋아하기도 하고 함께 가는 여행겸으로 해서 바람쐬러 갈때는 좋은 명분이 됩니다. 특히 숯가마에서 바로 나온 숯으로 구워먹는 목살과 삽겹살은 최고의 보양식이죠. 펄펄 타고 있는 숯가마 안쪽.. 엄청난 온도로 숯가마 안에서 숯들을 만들고 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숯을 빼내고 그 방은 '꽃방'됩니다. 가장 뜨거운 방을 꽃방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정말 숯가마의 달인들만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