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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Specialist
[리더십 이야기] 일 잘하는 사람을 위한 리더십 본문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입니다.
개개인의 업무적 특색이 다 다르고 개인별로 성과 또한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보면 유독 일잘러와 일못러가 나뉘어지고, 일잘러 중에서도 유독 고성과자가 있습니다.
성과란 모든 직원이 동일하게 기여하기보다는 보통 몇몇 일잘러 직원이 더 크게 기여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게 되는데
우리는 이들을 일잘러(혹은 고성과자)라고 합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은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내에서는 일잘러에게 일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급하고 중요한 일일수록 어쩔수 없이 일잘러에게 일이 맡겨지곤 합니다.
이는 리더가 업무분장을 평소에 잘 한다고 해도 어쩌면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더 맡겨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본인에게만 일이 몰리는 것에 대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결과가 고성과와 높은 인센티브, 승진 등의 인정받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일잘러들을 스스로 지치게 만들거나 조직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라면 특히 일잘러 들은 좀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케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더가 속한 조직의 성패는 리더가 얼마나 조직원들을 잘 이끌고 있는지가 기본적인 사항이고, 해당 조직의 성과 또한 리더십과 연관관계가 있으며, 일잘러와 일못러를 떠나서 성과에 대한 관리 또한 중요한 리더의 몫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일잘러를 잘 살피고 캐어하는 것도 리더로서의 중요한 역량이라고 보여집니다.
새로운 업무나 업무 과중으로 일잘러가 힘들어 한다면 기존업무 조정이나 추가인력의 투입도 필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몇 가지 리더십과 관련된 사항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업무가 병행되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것
그렇다면 각각의 업무가 데드라인(보고일)은 언제까지 처리해야 하는지 파악할 것
우선순위를 두어 조정이 가능한 업무인지 보고 일정을 조정해 줄 것
최대한 업무순위를 분산시켜서 조직원들의 압박감을 해소해 줄수 있는지 확인해 볼 것
해당 업무가 완료되면 어떻게 리플레쉬를 줄지 고민해 볼 것
- 다음 업무까지 재충전의 시간 (다음 업무를 돌려서 템포를 조정해 준다거나, 잠깐 머리를 식힐수 있게 해 주는 등..)
- 업무보고 이후에 식사나 회식으로 회포를 풀며 공감하는 시간
: 실제로 필자의 조직의 프로 일잘러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프로젝트 끝날때마다 함께 회식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회식을 통해서 실제로 소통도 하고 의견도 서로 주고 받으며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들을 함께 했는데,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처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좋아하는 방법으로 케어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조직원과 밀접한 소통입니다. 일잘러든 일못러 등 밀접한 소통과 케어가 필요합니다.
: 이는 심리적인 안정감은 물론 업무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일잘러와 일 못러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 것
대부분 일잘러들은 한번 인정받으면 지속적으로 쭉 평판이 이어집니다. 갑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도, 일 잘하다가 갑자기 일을 못하는 사람들도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리더는 일잘러와 일못러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시간 어떤 고정적인 업무만 해 오고 있다면 안정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성과로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때로는 어떤 업무가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업무인지 선별하여 일못러에게도 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절하게 분배하고 맡겨보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프로젝트 전반을 주시하고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하지 말아야 할것은 무리한 요구입니다.
조직의 리더가 성과만 챙기기 위해서 조직원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일의 배분을 잘 하는것도 리더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일 잘하는 리더는 필요 없습니다. 잘 이끌고 잘 케어하고 함께 성과를 낼수 있는 리더가 더 중요합니다.
급하다고 성과만 쫒아 일잘러만 의지하다가는 더 많은 것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조직원들이 번아웃 되기전에 미리미리 리더는 감지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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