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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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인철교수님의 책소개 - youtube. 어느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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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프레임”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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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이 책을 읽게 된 기본적인 배경이 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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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심리학과 최진철 교수님(프레임 책의 저자)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된 모티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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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은 저자가 출근하는 길에 늘 만나는 미화원 분의 사진입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서 환경 미화를 하고 계신분인데 만날 때마다 항상 즐겁게 맞이하였다고 한다.

저자가 무엇이 그렇게 항상 즐거우시냐고 물었더니. 환경미화원 분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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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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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서울의 한 작은 동네일수 있지만, 관점의 프레임을 다르게하고 바라보면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는 유의미한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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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가 이 책을 집필하게된 이유라고 하네요.

이처럼 이 책은 생각의 프레임, 관점의 프레임을 바꾸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대학 시절 가장 재미있는 수업은 전공수업이 아니라 심리학 수업이었습니다.

항상 A학점을 받을 정도로 즐겁게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이 궁금했고 읽어보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프레임의 내용을 간단하게 10가지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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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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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 중심의 프레임

•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접근 프레임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진다.

3. ‘지금 여기’ 프레임사람들은 현재를 ‘준비기’라고 프레임하는 습관이 있다.

•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금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4.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데 있다.

5.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한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프레임을 결정한다.

• 프레임을 바꾸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은 언어를 바꿔나가는 것이다.

6.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 누군가 본받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전기나 자서전을 읽고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7.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 자신이 닮고 싶은 롤 모델의 사진을 걸어놓는 행위가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프레임을 유발할 수 있다. 주변 물건들을 적절히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단순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넘어서는 지혜로운 마인드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8.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 누군가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을 단순한 인사치레나 의례적인 선물로 프레임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행복 비타민이라고 프레임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9. ‘누구와’ 프레임을 가져라

•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 커다란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 자기 삶에 만족을 누리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거의 예외없이 ‘누군가’가 있었다.

10.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습관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 도스토예프스키 성취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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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단순한 마음먹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억지로 마음 먹는다고 해서 바뀌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또는 규칙적으로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새로운 프레임을 습득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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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은 항상 선택의 연속인데

어떤 프레임으로 어떤 상황이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수 있는 능력,

바로 그러한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이 될 때,

자신의 판단을 탓하기보다는 그 선택이 어떻게 프레임되어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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