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ULES RULES "규칙없음" - 리드 헤이스팅스

NO RULES RULES : 넷플릭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유연한 기업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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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이다.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콘텐츠 중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흑백 요리사"가 있다. 

처음엔 주면 지인들이 재미있다고 보라고 했을때 

뜸을 드리면서 보고 있지 않다가 엄청난 이슈몰이에 2/3정도 진행이 되는 시점부터 훅 몰아보기를 진행했던 것 같다

 

오징어게임을 시작으로 해서 최근에 흑백 요리사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보면 각각의 콘텐츠의 재미 요소들도 가득하지만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런 콘텐츠를 만들고 배급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그 들이 속해 있는 넷플릭스라는 회사는 도대체 어떤 회사인지가 궁금했다. 

 

출처 : 우리 집 내 책상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이라고 쓰고 "다 안 읽었다"라고 읽는다.)

출처 : 책 '규칙 없음' 中 가장 공감 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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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es24

출처 : Yes24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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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와 규정은, 무능력한 직원에게나 필요한 것!!

통제와 규정 없이도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야 한다. 그것이 조직이고 그것이 자율성이고 그것이 최고의 Rule이다.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첫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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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져 있다시피 넷플릭스는 DVD 대여 서비스에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로 빠르게 사업을 전환하고,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까지 나서며, 시대 흐름에 발맞춰 혁신을 거듭했다.

대표적인 혁신그룹이다.

흥미로운 것은 코닥이나 노키아, 넷플릭스의 경쟁업체인 블록버스터처럼 어느 순간 없어져 버리는 회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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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콘텐츠가 떠오르는 화두이다.

쿠팡의 OTT 사업도 그렇고, 네이버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잡아두기 위한 노력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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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켜 ‘포스트 잡스’로 불리는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로, 그들의 ‘자유와 책임 문화’를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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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회사도 넷플릭스처럼 출, 퇴근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정해진 시간만 근무하도록 자율화하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그랬다.

넷플릭스엔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나 근무 시간이 없다.

휴가와 경비에 관한 규정, 결재 승인 절차도 없다. 말단 직원도 자유롭게 의사를 결정해, 수십억 짜리 계약서에 직접 서명한다.

어쩌면, 이러한 NO RULES RULES의 보이지 않는 규칙은 넷플릭스여서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규칙이 없다는 게 규칙인 셈이다.

 

그러나 자칫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넷플릭스의 컬처 테크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로 꼽힌다.

넷플릭스는 어떻게 가볍고 빠르게 변신했는지를 차근차근 보고 있는 중이다.

아직 격무로...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비결은 바로 "규칙을 제거" 한 기업문화가 아닐까?

 

 

★★★★★

사례 중심으로 나와서 더 술술 읽히는 책

그렇지만 사놓고 아직 다 못 읽었다는 것은 안 비밀

가장 공감 가는 내용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으로 대우하라"

끄적끄적 한 줄 생각 (언제 다 읽지?... 책이 생각보다 두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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