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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 사이토 다카시 본문

3. 요즘 보는 책(서평)

일류의 조건 - 사이토 다카시

굥형 2024. 9. 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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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자기 계발 바이블)

* 국내 도서 > 자기 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

 

일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힘!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문구는…

“이 책의 세 가지 힘을 습관화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이다.

책의 첫 문구만 보고 우선,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가 원래 생각했던 것은 이 책을 통해 어떤 분야에서든 숙달의 경지에 이르는 요령을 알려주고자 했던 것. 원래 이 책의 제목은 숙달의 경지였다고 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숙달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해야 하면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싶었던 것 같다.

'숙달의 경지에 이르는 요령을 한번 터득하면 낯선 일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그 요령을 알면 매사에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자신감으로 무장한 사람은 어떠한 활동을 함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누구보다 앞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숙달의 보편적 원리란, 기본기를 다져주는 세 가지 힘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세 가지 힘이란,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이다. 이 내용은 책 표지 뒤 편에도 적혀 있다.

 

세 가지 힘을 기르고 그것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내고, 자기 경험과 특기를 적절히 조합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그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일류의 조건'이었다.

 

첫째, 훔치는 힘

모방과 연습에서 시작,

훔치는 힘은 '모방'과 '연습'을 기초로 한다. 전문가 또는 롤 모델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술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숙달로 이어지는 대원칙이다. 무엇을 '훔칠 수 있으려면' 몸소 체험하며 시행착오를 수없이 반복해야 한다. 단 훔치는 힘은 상대의 장점을 훔치려는 '간절한 의지'와 '나만의 목적'이 있어야 강해질 수 있다. 단순한 '모방'과 '훔쳐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의 차이가 바로 이 부분이다.

둘째, 요약하는 힘

요약의 기본은 과감히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요약의 기본은, 핵심을 남기고 그 외의 주변 요소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버린다'라고 해서 무작정 쳐내는 것이 아니라, 남겨둔 핵심 속에 어떤 형태로든 녹여, 버려지는 요소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것, 이러한 요약이 가장 이상적인 요약이다. 요약하는 힘이란 결국 '중요도'를 파악하는 것과도 같다.

요약하는 힘은 "요약하자면"이라는 작은 말 습관 하나지만,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요약하는 습관을 기르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어떤 분야에서든 일류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말과 생각을 하나의 핵심 단어로 표현하는 요약은 대단히 중요하다. 요약해서 말하면 말하는 사람의 생각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듣는 사람도 쉽게 이해된다. 목표가 명확하게 드러나서 효율적인 일 처리에 아주 효과적이다. 인생 자체가 아주 간명해지는 것이다.

셋째, 추진하는 힘

실행력이 진짜 중요하다. 훔치고 요약한 다음엔 바로 추진해야 한다!! 우물쭈물할 시간 없다.

추진하는 힘은 '실행력'을 뜻한다. 잘 훔치고 잘 요약해 봤자 추진하는 힘이 약하면 무용지물이다. 추진하는 힘은 자기 스스로 일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 모두를 포함한다. 추진하는 힘을 기를 땐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이것을 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어떤 분야든 숙달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연습하고, 양적인 충적이 질적인 전환으로 이어지는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꾸만 꽃을 보면 사진을 찍고 싶어진다...... ​ ㅎㅎㅎ
 

 

생각보다 책이 쉽게 빨리 읽힌다.
아마도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서 그렇다
이 책을 통해서 뭔가 사회생활과 모든 현상에 대해서
좀 더 다른 관점을 가져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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