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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방법

굥형 2023. 7.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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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조직생활을 꽤 오래한 편입니다. 

요즘엔 조직생활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점점더 커져가는것 같은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본인 사업이 아닌 조직생활을 하기로 한 이상 타인에게.. 동료에게 인정받는 생활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하루 24시간을 되돌아 보면, 수면시간을 제외하고는 어쩌면 가족들보다도 더 많은시간을 동료들과 보내기도 합니다. 조직생활을 한다면 그 시간이 지옥같아서는 안되겠죠... 어째꺼나 회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하고, 바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방법에 대해서 나름의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실하고 꾸준함을 보여주세요 

성실함을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하더라도 성실하지 않으면 동료들에게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조직이라는 것이 절대로 혼자서는 할수 없고 똑똑한 임직원 하나가 전체 조직의 생사를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동료들은 항상 성실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인정합니다. 맡은 바 일을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고, 항상 배우고 발전하려는 자세를 보이세요.

 

팀워크를 먼저 셍각해야 합니다. 

꼰대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회사는 가장작은 단위인 팀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팀워크가 좋지 못하다면 회사가 잘 될 수 없습니다. 회사는 분명히 팀워크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동료들과 협력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반복적인 업무가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R&R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어야 하며, 팀을 위해서 어떻게 희생을 할수 있는지 어떤 업무들을 담당해서 할수 있을지 우선적으로 고민하는 보습을 보여야 합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세요. 

긍정적인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동료들을 격려하고 도와주세요. 자리에 앉아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팀원이나 동료에게는 가벼운 농담이나 업무적인 의견을 나누기 힘듭니다. 필자는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업무상 협업을 많이 하거나, 반대로 회사와 관련하여, 업무적으로 문의를 받을때가 많습니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소통하기 편안한 사람이 있고 불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경영기획파트에는 인사, 재무, 법무, 경영지원 회계 등등 업무적인 담당자들이 있는데 항상 불친절하거나 대하기 어려운 담당자는 업무적인 면을 포함하여 모든 면에서 항상 불편한 관계가 유지됩니다. 

 

칭찬은 동료도 춤추게 합니다. 

동료들의 좋은 점을 발견하면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작은 것이라도 칭찬은 동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상에 칭찬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소한 것을 놓치지 마세요. 

이것은 요즘 시대에 잘 맞지 않은 내용일수도 있는데 저희 팀의 경우는 팀원들의 생일을 모두 챙겨줍니다. 사실 꼭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자칫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대소사의 경우에도 또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좋은 일에도 동료들 간에 서로서로 챙겨준다면 팀워크는 좋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팀동료의 아이가 아프다고 하거나, 감기에 걸린것 같다거나, 동료가 힘들어 보일 때. 사소하게 내미는 비타민 하나,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에도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기준이 됩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동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이것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예를 들어, 동료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축하를 해주고, 동료가 힘들어할 때는 서로 도와주세요

 

학교에서는 회사에서는 조직생활에서는 
저는 어느정도 가식적인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노력을 통해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는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세요.

우리가 조직에서 급여를 받고
일하는 동안은 우리는 프로 입니다. 
우리가 프로라면 1루에 있는 내 동료를 위해서
보내기번트 정도는 멋있게 처리하는
희생번트 정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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