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9가지 대화의 기법(#7~9)

사랑하는 사람, 가족, 학교친구들, 회사 동료들.. 나의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즉 대화이다. 

대화를 잘 하는 것은 어디에서나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소위 말해서 말투만 보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과 대화를 더 이어나가고 싶은지 

속내를 들어내놓고 말을 하고 싶은지, 아니면 반대로 속내를 꽁꽁 싸매고 감추고 싶은지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아래 3가지는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본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9가지 대화기술중 3가지 대화의 기법이다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여러분들도 한번씩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목소리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차분하게 자신을 다스리고 감정을 속일수 없다면, 목소리 톤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감정에 따라~ 바뀌어 버리는 목소리 톤의 음량조절은 굉장히 어려운 마인드 콘트롤 중에 하나이다.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만이 볼륨 조절을 할수 있다. 

격분하고 격왕되고, 흥분한 상황에서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졌다는 것은 반대로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다. 

차리리 대화를 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을수도 있다. 

목소리 톤이 높아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대화자체를 피해보는건 어떨까?

잠시 쉬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대면하자. 

 

절대로 목소리 톤을 높이지 말자...워워....
(당신에게 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해라

출처: Pexels.com

칭찬은 누구를 춤추게 하는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고래가 춤 추는거 봐서 뭐할려고.... ㅎㅎ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필자도 실수를 자주한다. 

실수를 했을때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을 하게 되는데 이럴때 나를 찾아온다면. 나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정답은.. 덮어주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수 밖에 없다. 

또한 허물이 없더라도. 작은 일에도 칭찬을 자주 하자.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때로는 고래가 춤을 추는것이 나랑 아무 상관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힘든 하루에 실소라도 짓게하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라 

출처: Pexels.com

요즘엔 난청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에어팟을 주축으로 하는 무선이어폰 시장의 기술이 나날이 발달을 하고 있고

사람들은 저마다 콩나물을 하나씩 귀에 꽂고 다닌다. 일상이 되어 버렸다. 무선이어폰의 사용이 빈번하게 늘어나면서 가장 많이 발달한 기술이 "노이즈켄슬링" 기술이다. 

필자는 오래된 에어팟이 베터리가 수명을 다해서 큰맘먹고 올해 에어팟 프로2를 구매했는데. 

애플 여의도 매장에서 에어팟프로의 노이즈켄슬링을 처음 경험해보고 그 기술에 너무 놀란 경험이 있다. 

나도 모르게 무언가에 이끌려 카드를 내밀었고, 내 손엔 애플쇼핑백과 에어팟프로가 있었다. (이것도 놀라운 경험!!)

 

하지만 이렇게 혼자 듣는게 아니라면 "노이즈 켄슬링"이 아니라 "리슨투 하트(Listen to Heart)" 기술이 필요하다. 

 

마음으로 들어야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