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9가지 대화의 기법(#.1~3)

사랑하는 사람, 가족, 학교친구들, 회사 동료들.. 나의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즉 대화이다. 

대화를 잘 하는 것은 어디에서나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소위 말해서 말투만 보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과 대화를 더 이어나가고 싶은지 

속내를 들어내놓고 말을 하고 싶은지, 아니면 반대로 속내를 꽁꽁 싸매고 감추고 싶은지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아래 3가지는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본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9가지 대화중 3가지 대화의 기법이다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여러분들도 한번씩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말을 하기 전에 귀를 먼저 열어라

출처 : pexels.com

꼰대같지만. 아니 나는 꼰대를 사랑한다.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의 말도 귀를 귀울여 봐야한다. 꼰대들은 대부분 경험치로 판단하고 말한다. 꼰대가 모두 나쁜것만은 아니다. 내가 받아들일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면 된다. 

신규입사자나 팀에 새로운 인력이 충원되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말이 귀를 열고 일해라 이다

적어도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팀에서 어떤 업무들을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그 업무가 본인이 처리해야 할 일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내 동료가 내 상사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지금 어떤게 필요한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금방 적응할수 있다. 

 

내일이 아니니깐 상관없어 라며 에어팟을 꼽는 순간 
당신은 내 동료가 아니니깐 함께 나누지 않아도 상관없어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내가 하고싶은 말만 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라

출처 : pexels.com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다. 대화를 리딩하고 싶고 주목받고 싶다. 소통하는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이지 내가 리더임을 밝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리더인 것은 당신과 대화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의사소통을 통하여 의견을 나누자는 것이지. 주인공임을 뽐내고 자신을 어필하는 자리가 아님을 명심하자.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하면서 주인공처럼 임한다면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의 무게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영향력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하라

출처 : pexels.com

동료들, 또는 주니어들과 소통을 나누어야 할때는 진심으로 대하자. 꼰대스러운 라떼는 말야도 괜찮다. 꼰대스러운 예전의 경험들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수도 있다. 또한 내가 내 뱉는 말 한마디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깊은 의미를 갖게 하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에도, 누군가 대화할때 가슴속 깊이 새겨놓을만한 대화를 한 적이 있어서 그 대화를 항상 곱십어 보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데. 재미있는것은 그와의 모임자리에서 이런 말한마디를 깊게 새기고 일하고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가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고 있었다..)

 

 

누군가는 쉽게 이야기 했거나 편하게 이야기 하더라도
그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