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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가중평균자본비용(Weighted Avatage Cost of Capital) 본문

2. 프로 일잘러/01. 전략기획

[M&A] 가중평균자본비용(Weighted Avatage Cost of Capital)

굥형 2023. 5. 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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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회사에서 M&A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통 그룹내 M&A 과정을 통해서 그룹을 인수하기도 하고, 그룹에서 분리하기도 하는데

상장사와 상장사간의 M&A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보통, M&A 업무의 경우, 아무리 짧게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1년정도 걸리는 대형 프로젝트인데. 

사실 진행하면서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도 있고, 어려운 개념도 있어서 정리를 좀 해보고자 한다. 

 

그중 하나가 가중평균자본비용이다.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의 경우, 각각의 자본이 균등하게 계산되며 세후를 고려한 수치로 보통주, 우선주, 채권 및 다른 장기 부채가 계산에 포함되어 이루어 져 있다.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은 기업이 자산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에게 평균적으로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율입니다. WACC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자본 비용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영진이 아닌 외부 시장에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WACC은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에 대한 일반적인 척도로 사용됩니다. 또한 기업이 투자를 결정할 때 사용됩니다.

WACC이 투자의 수익률보다 높으면 투자가 수익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WACC는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WACC = (부채 비용 * 부채 비중) + (자기자본 비용 * 자기자본 비중)

여기서:

  • 부채 비용은 기업이 부채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율입니다.
  • 부채 비중은 기업의 자본 구조에서 부채의 비율입니다.
  • 자기자본 비용은 기업이 자기자본에 대해 투자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익률입니다.
  • 자기자본 비중은 기업의 자본 구조에서 자기자본의 비율입니다.

WACC는 복잡한 계산이지만 기업이 투자를 결정할 때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은 기업의 자본 조달 출처의 비중을 고려하여 계산함. 
  • 부채비용은 세제혜택을 받을수 있다. 계산시에 법인세 비용을 공제하여 진행한다. 
  • 분석 목적에 따라 WACC 대신 요구수익률, 허들수익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M&A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사실 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쉽게 할수 없는 경험이면서도 난이도가 높은 업무임을 느낍니다. 

동시에 회사를 합병하여 한 회사로 사업과 덩치를 키운다는것 
반대로 회사를 분사시켜 다른 회사로 보낸다는 것은 
업무적인 난이도도 굉장히 높고, 사업에 따라서는
사전 인허가를 득해야 하는 진행할 수 있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념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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