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알베르 카뮈 - 인생을 보는 5가지 시각

 

 

프랑스의 작가이자 언론인이자 철학자인 알베르 카뮈...

실존주의적인 그의 생각을 그의 작품을 통해서 펼쳐 보이기도 했죠....이방인, 페스트, 시지프의 신화 등에서 보면 그가 인생에 대한 실존주의적 고민들인 고통, 열정, 가치, 기만, 능력 등에 대한 내용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알베르 카뮈의 인생을 바라보는 5가지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랑받지 않는 것은 단순한 불행이다.

진정한 수치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To be unloved is simple misery.

The true shame is not to love.

사랑받지 않는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겠죠... 하지만 반대로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 다는것은 수치에 해당할 만큼의 일이라는 거겠죠? 사랑받지 못한다고 슬퍼하기 보다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세상에 매여져 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매여져 있다.

자유는 모두를 위해 존재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When someone is tethered to the world,

we are bound to that person.

Freedom is either for everyone

or it doesn't exist at all.

자유에 대한 것은 항상 양면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를 위해 존재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그만큼 타인의 자유를 잃게 하는 것은 무자비하고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중에 하나입니다. 누구에게나 자유가 있고 누구에게나 그것을 누릴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사람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People are ambivalent.

You can't love others without loving yourself.

필자가 경험한 다양한 철학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바로 이겁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애정이나 관심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겨울 속에서 나는 마침내

내 안에 무적의 여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In the depths of winter, I finally

that there was an invincible summer within me.

까뮈는 겨울과 여름을 빚대어 이야기 했지만.. 어려움과 두려움에 대한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려움과 두려움을 잘 받아드리지 못한다면 고통이나 불만도 이겨 낼 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래와 관련된 전정한 너그러움은

지금 모든 것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When it comes to the future, generosity means giving everything now means giving everything now.

필자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순간은 경험이 되고, 경험을 통해 우리는 모든 교훈을 얻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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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현재 이 순간 순간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할수 있는지가 중요한것 같다.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잘 물어보고 따르는 것이 맞다.

그것이 인생의 모든 순간에 운명을 만들어 내고 시시각각 나타나는 상황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삶이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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