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Trend Specialist

[리더쉽 이야기] 리더의 책임.. 본문

2. 프로 일잘러/00. 리더십

[리더쉽 이야기] 리더의 책임..

굥형 2022. 8. 25. 08:54
728x90

따라와..... 출처: 픽사베이

 

필자는 회사에서 오랫동안 위임전결을 담당하고 있다. 

위임전결이란, 말 그대로 책임과 권한을 어디선 까지 위임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고, 

회사의 기본적인 기안(결재선)의 기준이 되는 업무중에 하나이다. 

위임전결 업무를 시행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가장 많은 문의를 받기도 한다. 

 

회사의 위임전결의 기본적인 사항에는 "리더는 책임을 제외하고는 모든것을 위임"할수 있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리더는 결코 자신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위임은 할수 있지만 근본적인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33대 대통령인  해리 S. 트루먼*의 말과 같이 리더는 그에 대한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  

 

리더는 어떤 것을 모델로 삼을 수 있고, 가르칠 수 있으며, 그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리더는 스스로 롤모델이 되어야 하며, 임직원이 리더를 따르게 하는 팔로워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더에 대한 신뢰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리더는 임직원을 이끌고 회사의 자산과 부를 경영해 나가야 한다. . 

때로는 과감하고 위대한 도전이 필요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계획도 필요하다. 

 

회사가 우리 모두가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 선택 사항은 항상 도처에 널려있다. 

리더가 모든 것을 다 볼수는 없지만, 리더를 팔로우하고 있는 팔로워들을 위해서

명확하게 위임하고, 명확하게 세컨드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포기할 것인가. 그에 대해 보완하고 지원할 것인가, 아니면 어려움을 견디고 계속 추진할 것인가.

이와같은 경우 우리는 자신의 리더십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1. 탈락자 : 포기하고 책임감을 갖는데 실패한 리더 

2. 책임 회피자 : 왜 책임지지 않았는지에 대해 변명하는 리더

3. 무턱대고 버팀 : 포기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책임질수 없는 리더

4. 총력을 기울임 : 책임감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 리더 

 

리더의 가장 큰 덕목,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거대한 조직의 리더이건 
거대한 조직의 리더이건, 한명의 팀원이 있는 리더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 
팔로워 들이 계속 팔로워할수 있고, 좋아요와 구독, 하트를 날릴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쉽지 않지만 탈락자, 책임 회피자, 무턱대고 버티는 리더는 하지 말자...되지 말자...

 

 

 

 

해리 S. 트루먼* : 미국의 34대 부통령, 33번째 대통령(1945~1953)으로 부통령이 된지 82일 만에 루스벨트대통령의 서거로 대통령직을 승계함. 제2차 대전에서 나치의 항복,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항복을 받은 세계대전과 관련이 많은 대통령으로, 유일하게 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라고 명령한 대통령이기도 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