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디자인하라 - 유영만, 박용후

언어를 디자인하라 : 언어 레벨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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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기술 > 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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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교수님의 책 『언어를 디자인하라』는

언어의 중요성과 언어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언어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한다고 말하며, 언어를 잘 사용하면 인생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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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에서 언어를 디자인하는 방법으로 7가지 개념사전을 제시하는데

신념사전, 관점사전, 연상사전, 감성사전, 은유사전, 어원사전, 가치사전으로 정의하고 있다. 저자는 각 개념사전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정리하고, 새로운 언어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또한 언어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새로운 단어와 개념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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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에서 언어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언어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언어를 잘 선택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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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또한 언어를 디자인하는 방법으로 7가지 개념사전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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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념사전: 우리가 믿는 것에 대한 사전입니다.
2. 관점사전: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사전입니다.
3. 연상사전: 어떤 단어를 생각하면 연상되는 다른 단어에 대한 사전입니다.
4. 감성사전: 어떤 단어를 생각하면 느끼는 감정에 대한 사전입니다.
5. 은유사전: 어떤 단어를 다른 단어로 비유하는 사전입니다.
6. 어원사전: 어떤 단어의 어원에 대한 사전입니다.
7. 가치사전: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한 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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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서 각각의 7개의 개념사전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정리하고, 새로운 언어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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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디자인하라』를 다 읽고 나서는 특히 언어의 중요성과 언어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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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유명한 영화배우 한석규는 인터뷰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평소에도 말을 엄청 아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말을 아끼는 사람이지,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분명 아닙니다. 시상식이나 말을 꼭 해야햐는 자리에서는 굉장히 조리있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힙니다. 말은 한번 잘못하면 그 사람의 이미지나 그사람에 대한 관념을 한번에 정의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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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디자인 하지 않으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것이 낫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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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언어나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나 자신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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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디자인 하지 않으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언어나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나 자신과 우리의 인생을 변화 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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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와 계속 말을 나누고 살아가야 한다면............

그 누군가와 잘 소통하고 싶다면, 이 책은 꾸준히 곁에 두고 읽어 보면 좋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