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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통리더십 (2)
Trend Specialist
우리는 직장에서 많은 질문들을 접하게 됩니다. 특히 C레벨 이상의 경영자들은 정곡을 콕콕 찌르는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을 하실때가 있는데요. 업무의 특성상 필자는 C레벨과 업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가벼운 질문 하나로 "여러가지 다양한 고민과 생각이 필요한 질문"이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C레벨 이상의 이러한 고 퀄리티의 질문을 접하다 보면 이러한 질문도 역량이 필요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이것이 질문역량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질문 하나로 리더들이 직접 가르치지 않더라도 답을 주도적으로 찾아가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요즘 직장에서 MZ세대들은 주로 신입사원이나 대리급 직원들이 많습니다. (일부 과장도...) 그들은 공통적으로 어떤 일을 할때 시켜서 ..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없이 많은 것을 궁금해 하고 수없이 많은 질문을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TV를 시청하다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아빠와 아이가 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딸아이가 궁금한 현상에 대해서 계속 그건뭐야, 그건 왜그래, 그건 어떻게 하는데 등의 질문을 연달아서 계속 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질문이 끝이 없자 TV화면속에서는 부모가 화제를 다른쪽으로 돌려서 그 대화를 마무리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굉장히 기발하고 무섭습니다. 때로는 아이들보다 훨씬더 오래 세상을 살아왔던 제가 궁금해 하지 않았던. 알고 싶어하지 않았던,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던 것에 대한 질문들을 받을때도 있어서 무척 당황스럽기까지도 합니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