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aranta
- 경영기획
- 조직보완
- 자기계발서추천
- M&A
- 최강야구
- 블로그광고수익화
- 식물일기
- 프로일잘러가되려면
- OKR
- 리더십
- chatGPT사용법
- 의사결정
- 그로잉업
- 마란타
- 상품기획
- chatGPT
- 소통리더십
- PDF용량줄이기
- 조직개편고려사항
- 언어를디자인하라
- 대통령의글쓰기
- 보고서잘쓰는법
- 일잘러
- 서비스기획
- OKR활용
- 중장기전략수립
- 애플페이
- 챗gpt
- 프로일잘러
- Today
- Total
Trend Specialist
문장력을 키우는 방법 본문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더군다나 글을 잘 쓰기란 더 쉽지 않은 것 같다.
오늘은 회사생활하면서, 평소에 글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실제로 제가 하는 방법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기른다.
메모는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 자주 잊어버리는 습관이 생겼다.
뭔가 다이어리나 일정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자주 잊어버린다.
사전을 활용해서 정확한 표현인지 확인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때도 사전을 종종 찾아보곤 한다.
우리는 영어단어는 많이 찾아보면서 국어사전에는 인색하다.
정확한 문장과 문장력은 정확한 언어와 단어선택에서 부터 시작된다.
단어선택이나 하나의 문장만으로도 글 자체가 빛이 날 수가 있다.
단어의 '사전적 의미'보다는 '문맥적 의미'가 더 중요하다. 문맥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자.
책속이나 기사에서 필요한 글에서.... 좋은 표현은 신중하게 읽고 기억한다.
다독이 답이다.
좋은글은 왜 좋은지 곱씹어 읽어보면서 장점을 찾아본다.
참신한 주제나 인상적인 문구, 서술의 변화나 기깔나는 표현 등은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특징인데 이런 표현을 발견했다면 반드시 여러번 읽어보고 메모하고 기억해 보자.
어휘력과 표현력을 늘려보자
책이나 글을 읽다가 눈에 번쩍 들어오는 어휘력을 발견할 때가 있다. 처음 보는 단어라던지, 고급진 단어가 그것이다. 한번도 써보지 못한 희한한 표현인데도 문장이나 글 자체를 빛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나 자신도 감동할 만한 표현방법을 찾아보자~ 그리고 꾸준히 그것을 써 보자.
글을 쓰고 고쳐 보는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잘 고치려면 여러번 읽어봐야 한다
글을 완성하였다면 거기에서 끝내지 말고 계속 읽어봐야 한다.
이 글을 읽게 되는 사람의 기분이나 느낌으로 그 글을 읽어봐야 한다.
필자의 경우, CEO신년사나 취임사 등을 업무적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작성할때는 '내가 CEO다' 라는 느낌으로 작성하고, 읽어볼때는 '내가 신입사원이다'라는 느낌으로 읽는다. 이때 더 중요한 입장은 이런 종류의 글을 읽어야 하는 직원의 입장에서 글을 쓰는 것이 더 좋다. (오랜 경험상 그렇다,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싶은 말 위주로 글을 작성했을때 더 반응이 좋았다.)
꿀팁1) 보통 글을 작성한 후, PC화면으로만 읽어본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출력을 해서 출력물로 보는것이 좋다.
꿀팁2) 출력물로 글을 읽어보며 밑줄을 그어가면서 소리내어 읽어본다. 반드시 오타가 나오게 되어 있다.
꿀팁3) 글을 작성했다면 약간의 시간을 두고 읽어보아야 한다. 바로 읽었을때 느끼지 못한 어색함을 느끼기 좋다.
꿀팁4) 장소를 바꿔서 읽어라 그 자리에서 바로 읽으면 생각도 그 자리에 멈춰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른다.
꿀팁5)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지적을 받을 준비를 한다.
설득의 방법을 고민해 본다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을 쓰는 목적은 정보전달.. 또는 설득...이다.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무엇을 전달할지 어떻게 전달할지 논리적인 순서도 중요하다.
쉽게 이해할수 있는 형태와 어휘, 표현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 튼튼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구체적인 예를 적절히 사용해 보자.
글을 읽는 사람이 잘 이해할수 있어야 좋은 글이다.
좋은 글은 이해하기 쉬운 글이다.
이해하기 쉬우려면 구체적인 설명이나 공감이 가는 경험, 실제 사례 등을 달아서 설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설명이 필요한 글 쓰기라면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상세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좋다.
블로그를 보면서 맛집을 포스팅하는 분들에게서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진과 함께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작성해 주면, 마치 나도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작성해야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글을 쓸때 좋은 참고가 되었던 책 2권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
강원국 작가님의 대통령의 글쓰기
'7. 꿀팁 대방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래 한글 단축키 총정리 (2) | 2024.11.14 |
---|---|
수능 시험 도시락 준비 꿀팁 (2) | 2024.11.13 |
MS-word, 워드 단축키 한번에 정리 (2) | 2023.09.18 |
파워포인트 단축키 총정리 (19) | 2023.09.15 |
엑셀 단축키 모음집, 엑셀을 업무적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 (42) |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