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팀장리더십
- 여러해살이풀
- 보고서잘쓰는법
- 조직개편고려사항
- 일잘러
- 식물일기
- 여의도맛집추천
- 소통리더십
- 서비스기획
- 최강야구
- 조직보완
- 경영기획
- chatGPT사용법
- 챗gpt
- Maranta
- 손가락골절
- M&A
- OKR활용
- 블로그광고수익화
- 상품기획
- 애플페이
- 의사결정
- 마란타
- LLM
- chatGPT
- 프로일잘러
- 리더십
- 프로일잘러가되려면
- OKR
- PDF용량줄이기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96)
Trend Specialist
필자가 새롭게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있습니다. 최근에 필자의 회사는 최근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고 그렇다 보니 다양한 신규 사업과 투자가 이루어진 출자사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되어 개별 사업 부문에서 각각 관리하던 출자사에 대하여 전사 차원으로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경기가 어렵고 이에 따라 기존 사업에 대한 리스크와 매출 부진도 발생하고 있지만 경기가 어렵고 매출이 안 나온다고 해서 기존의 사업에만 안주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회사도 영업 집단이고 매출과 이익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규 투자와 사업의 확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새롭게 담당한 업무를 좀 더 잘해 보고 싶은 마음에 출자사 관리에 대한 기본 원칙들을 고민해 보고 정리하고자 글을 작성해 봅니다..
필자는 업무상 회사에서도 글을 많이 씁니다. 보고서도 많이 작성하고, 업무가 업무인지라 회사에서 공식적인 글도 많이 작성합니다. (예를들면... CEO 메시지, 신년사.. 등등) 이럴 때 항상 고민하는 것이 맞춤법입니다. 대외적으로 노출되는 메시지도 그렇지만 CEO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절대로 틀리면 안 되는 것이 오타입니다. 오타 하나에 CEO의 이미지를 실추시켜서는 안되니깐요.. 최근 CEO 메시지에 영문이나, 고사 성어 한자 등을 많이 혼용하기도 하는데요. 철자가 틀린 게 없는지 여러 번 보고 또 보게 됩니다. (출력해서 연필로 밑줄 그으면서 보면 오타가 잘 보인다는 꿀팁!! ) 그럼 틀리기 쉽고 햇갈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을 정리했으니 여러분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카톡을 하실 때.. ..
우리가족은 제천여행을 자주간다. 특별하게 연고가 없음에도 여행을 자주가곤 하는데 제천에 갈때면 항상 한끼 식단으로 들리는 곳이 있다. 제천 장칼국수 맛집 "보령식당" 오랫동안 이 자리에서 장 칼국수를 뽑아오신 사장님이 무심한듯 내주시는 칼국수의 고추장 칼칼한 진한맛이 일품인데 제멋대로 생긴 생 면발도 재미있다. 식당에서 면발을 직접 뽑으신다. 아이들과 함께 갈때는 떡만두국을 함께 시켜도 좋다. 가끔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실때도 있고, 주말엔 휴무를 하실때도 있어서 운이 좋아야 먹을수 있다는게 단점.. 또. 가게안은 테이블이 몇 개 안되고, 재미있는건 실내인테리어 벽지가 신문지와 달력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사장님은 카드보다 현금을 더 좋아하시는 눈치임..) 항상 감사한 마음에 현금을 챙겨간다. ..
보통.. 쌀국수라고 하면 우리는 베트남식 쌀국수를 연상한다. 갈색빛 나는 고깃국물에 숙주와 양파가 곁드려진 쌀국수 말이다. 그런데 소이연남을 알게 된 후 부터는 베트남식 쌀국수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 소이연남. 반포 강남 신세계백화점 갈때는 반드시 들리는 쌀국수맛집이다. 오픈런 하지 않는 이상 여기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집이다. 태국여행을 가서 쌀국수를 먹어본 기억은 없지만 쌀국수 때문이라면 굳이 태국까지 갈 필요가 없다. 태국보다 더 맛있는 쌀국수 맛집이 있기 때문이다. 강남 고속터미널에서도. 태국을 갈수 있다. 베트남식 프렌차이즈 쌀국수에 익숙한 분이라면 분명 쌀국수 시켰는데... 라며 첫번째 비주얼에 놀라게 된다. 보통 쌀국수라 하면 기름지고 느끼한 맛이 나는 맑은 국물을 연상하게 되는데, 소이연남..
매일 먹어도 먹을수 있는 먹거리 오늘의 맛집탐방은 떡볶이 입니다. 사실 와이프를 만나기 전까지는 떡볶이를 찾아 먹지는 않았는데요. 연애하면서 결혼후에도 지금까지도 서울에 왠만한 떡볶이 맛집은 다 찾아가서 먹어봤을껍니다. 오늘 소개할 정 떡볶이는 양재동 포이사거리 뒷편 서초구 마방로10길 31-1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를 자세하게 적는 이유는 골목안쪽에 있기 때문에 잘 찾아가시기가 쉽지 않아서 입니다.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한 느낌의 메뉴판은 오히려 깔끔한 메뉴판보다 정감있고 좋다. 그래서 정(?)떡볶이인가...ㅎㅎ 사실 우리가족은 정떡볶이의 즉석떡볶이보다는 국물떡볶이를 더 사랑한다.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정말 우리가족의 입맛에 딱이다. 주문과 함께 바로 조리하는 수제튀김은 깔끔한 맛 그 잡채다!..
브루클린 버거를 보기만 해도 신난다. 필자는 서래마을 시절부터 브루클린 버거를 애용했었습니다. 단연컨대 국내 수제버거 탑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서래마을 반포4동 주민센터 앞에 작은 매장에 있었는데요 이때는 테이블이 4~5개 정도 되는 작은 수제버거 집이었습니다. 현재는 서래로 2길 27 청룡어린이공원 앞으로 확장 이전한 상태이다~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브루클린 더 버거에 첫 방문이시라면 브루클린더버거 조인트의 "치즈스커트" 메뉴를 추천합니다. 체다치즈로 치즈스커트를 만든 브루클린 더 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치즈는 체다치즈로 좀 짭짜로운 맛이느껴 지는데요 조금씩 뜯어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패티도 수제로 두툽하고 부드럽다. 단단하지 않고 육즙이 그대로 흘러나오는 맛... 치즈..
천연배 젤라또 아이스크림 맛집 배배 젤라또를 만난건 아마도 올해 4월 중순 쯤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중요하다.. 4월 중순!! 여러분들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배배젤라또 위치는 강원도 양양 안산 1길 도로변에 있다. 첫번째 방문했을때 앞서 말했던 것처럼 4울 중순으로 기억하는데 이때는 배꽃이 막 개화하기 시작하는 때이라고 한다. 배꽃은 줄기가 약해서 금방이라도 양양바람에 날아가기 마련인데 그래서 인지 운 좋게 방문해야지만 큰 통창 사이로 배나무에 열려있는 배꽃들을 볼수 있다. 여러개의 열매가 열리면 영양분이 한쪽으로 쏠리지 못해서 그중에서 가장 실한 녀석을 빼고 나머지는 딴다는 걸 본적이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꼭 그래서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바구니에 어린배 과실이 듬뿍 담겨..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 한달에 한번 씩은 꼭 보는 친구부부인데 우리는 모두 같은 나이때라 그런지 더 애정이 가는 소중한 친구들이다. 시간이 지나 유년시절을 공유할 추억은 없지만 오히려 다 커서 결혼한 다음에 친해지게 되어서 그런지 더욱 더 애틋하다. 한달에 한번씩은 가능하면 보고 있는데 일단 맘이 잘 맞아서 그런지 만날때 마다 편안하다. 그날도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맛집 투어 후, 항상 하는 카페 투어를 했다. 이날은 양주 쪽에서 드라이브와 맛집 투어를 했는데 오랑주리(Orangerie) 라는 카페를 찾았다. 요즘엔 집에서도 식물을 키우는 플랜테리어가 핫한데 식집사님들에게는 최고의 카페가 아닐까 싶다. Orangerie (프랑스어) : 프랑스 튈르리 공원에 있는 미술관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