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리스카페(LEES Cafe)' 분당 정자점 미국식 맛집으로 추가

매번 같은것만 먹기 지겹다면

매번 비슷한 외식메뉴가 지겹다면

LEES 카페 판교에 작은 골목에서 시작했던 이 미국식(?) 식당은 소박(?)한 미국식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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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맛집 골목이 시작되는 파라곤 상가동에 있다.

Lees Cafe

파라곤 상가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눈에 띄는 초록색 외관의 식당이 보이는데

이곳이 Lees cafe 정자점이다.

외관도 외관이지만 인테리어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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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필수인 이곳은

오전 9시부터 웨이팅을 할수 있고,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직접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야만

 

정통 미국 가정식을 맛볼수 있다.

 

 

리스카페 정자점 위치 (정자점이 아주 조금 더 넓다)

우리가족은 일단 리스카페 정자점을 들렸다.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우선, 가볍게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를 하나 주문한다.

진한 조개크림 수프와 마늘 토스트가 제공된다. 흐.. 넘 맛이썽

미트볼 & 갈릭라이스

한국사람만 마늘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다.

미국식 가정식에는 미트볼과 갈릭향이 향긋한 갈릭라이스가 제공된다.

미트볼은 큼직큼직하게 수제로 만들어 진듯한데 고슬고슬한 갈릭라이스와 찰떡 궁합이다.

 

카페라자냐 지글지글 그릇위에서 끓고 있다..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수 있는 카페 라자냐를 주문했다.

우린 4인가족이므로 최소한 3개의 메뉴는 시켜면 딱 적당하다.

메뉴판 입니다~ 참고하시길

리스카페를 들리면 기분이 좋아진다.

가게에서 바로 착즙을해서 제공하는 착즙주스는 보는것 만으로도 건강해진다.

가능하면 탄산보다는 착즙주스를 추천한다~

매니저분들이 모두 엄청 엄청 친절하시다. 식사를 하기도 전에 기분부터 좋아진다.

계산후에는 후식으로 Coin 초콜릿도 주신다.

 

 

미국엔 못가봤다.
당연히 
미국가정식도 못 먹어봤다

누군가는 말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이라고


하지만 
리스카페를 알고 있다면


미국행 티켓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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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와 분당에도 미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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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판교점을 뒤로한채

정자점을 찾아서 온전히 내돈내산으로 외식을 하고 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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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님들 판교나 정자에 들리실일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하시길...

아..오전 9시에 웨이팅 안하시면 맛있는 미국식 식당 경험하지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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