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 수익 최적화 하기 (CPM, eCPM)

필자는 블로그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6일.. 처음으로 블로그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열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잘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1년여 정도. 블로그가 숨어 있다가 22년 4월부터 머릿속의 내용 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업무적으로 진행하는 내용들과 회사생활 하면서 생각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던것 같습니다. 

관심사도 포함해서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의 블로그에도 광고를 붙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애드핏이라는 광고 플랫폼을 붙여 봤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붙은 광고는 구글광고와 카카오애드핏인데 카카오애드핏에 경우, 데일리 리포트를 제공해 줍니다. 

그 정보에는 예상적립금, 광고요청수, 광고노출수, 클릭수, CTR, eCPM등의 정보가 있는데 

언젠가 부터 각각이 의미하는 내용이 뭔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찾아본 온라인광고 관련 지표들과 관련된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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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지표는 CPC(Cost Per Click), CTR(Click Through Rate), CPM(Cost Per Mille), 세 가지 더군요. 

 

그런데 찾아보니, CPM은 있는데 eCPM이란 용어는 잘 안나오더라고요

CPM과 eCPM은 텍스트만 보더라도 서로 다른 용어처럼 보여서 좀더 찾아보고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할때 수익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떤것인지 왜 eCPM이 중요한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CPM vs. eCPM

 

CPM과 eCPM은 모두 디지털 광고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CPM - Cost Per Mille의 약자로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지불하는 비용을 의미

eCPM - Effective Cost Per Mille의 약자로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발생하는 수익을 의미

CPM은 광고의 노출 횟수를 기준으로 광고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반면, eCPM은 광고의 노출 횟수와 클릭 횟수를 모두 고려하여 광고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eCPM은 CPM보다 광고의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PM이 100원이고 광고가 1,000회 노출되었다면 광고주가 지불하는 비용은 100,000원입니다. 

그러나 광고가 클릭된 횟수가 100회라면 eCPM은 1,000원입니다.

eCPM은 광고의 클릭률(CTR)을 반영하여 광고의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CTR이 높을수록 eCPM도 높아지며, 이는 광고가 더 효과적으로 클릭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광고의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eCPM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 그래서 카카오애드핏에서는 eCPM을 표기해 주는구나....)

 

 

CTR(Click Through Rate)을 지배하는 광고 플랫폼이 수익을 지배한다.

광고의 eCPM을 우선 지표로 설정했다면 다른 무엇보다 CTR을 우선순위에 두고 고민해야 합니다. 이것은 eCPM을 계산하는 공식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eCPM

= Total Ad Rev. / Imps * 1,000

= Imps * CTR * CPC * 1,000 / Imps

= CTR * CPC * 1,000

eCPM을 계산할 때 CPC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데

이러한 이유는 바로 CPC를 구하는 공식 역시 CTR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CPC는 ‘광고비용 / 클릭 수’로 계산하지만 ‘클릭 수’는 ‘노출 수 * CTR’로 치환이 가능하여 결국, ‘광고 비용 / (노출 수 * 클릭율)’로 계산하기 떄문에 CTR이 eCPM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를 결정하는 키 입니다

 

CPC

= Budget / Clicks

= Budget / (Imps * CTR)

 

 

아무튼 중요한 것은 광고와 상관없이
꾸준하게 블로그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
나의 생각과 기록들을

소중하게 남겨보는 것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