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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꿀팁] 주행거리별로 알아보는 차량관리

굥형 2023. 8. 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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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매일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차로 출근하는것이 솔직히 편하기도 하고, 대중교통이랑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이기도 하다.

(차량가격의 감가되는것을 제외하고..ㅎㅎ)

최근에 미션이 고장나서 전체 미션을 재조립하는 어마어마한 수리를 진행했었는데

그 이후에 자동차 관리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심장이 두개라 오래탈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심장이 두개라 관리비도 많이 들고 특별한 아이라 수리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그럼 지금부터 주행거리별 차량관리법을 알아보겠다!!

신차~ 3만km

3만 km 전까지는 특별하게 차량관리에 신경 쓸 것이 없다. 기본적인 것만 하자

* 타이어 마모상태 공기압 체크

* 와이퍼 마모상태 점검 및 교체(요즘 와이퍼는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버전도 있지만 안전운전을 위해서 관리)

* 에어컨필터 교체(여름오기전에 미리미리) 및 엔진오일 교환

 

3만~ 5만km

사실 5만km 까지도 특별하게 할 관리는 없다. 요즘 차량 진짜 잘 나온다. 특히 전기차라면 더더욱 할 것이 없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관과하고 넘어가는 중요한 것들만 체크하면 된다.

* 브레이크 오일 점검 및 교체

*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

* 엔진오일 점검

* 부동액 냉각수 교환 (2년, 4만km))

5만~10만 km

믿기 어렵겠지만 예전에는 자동차 10만km타기 운동을 했었다. 품질보증이 안되는 상태지만 관리만 잘해서 10만km 를 타자라는 뜻일까... 암튼 이 시기부터 자동차는 비용을 청구하기 시작한다. 안전과 직접연관 있는 부분을 말하자면..

* 브레이크패드 상태 점검 및 교환

*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

* 전륜구동의 경우 앞바퀴 5만km, 후륜구동의 경우, 당연히 뒷바퀴 5만km에 교환 필요하다.

* 직접적 구동이 되지 않는 바퀴의 경우 조금 더 탈수 있다. 7만km 교환

* 팬벨트 교체 (자동차 소음이 거슬린다면 팬벨트를 교체해 보자)

* 타이밍 벨트 교체 (소음과 출력이 안좋아진다면 점검을 받아보시길)

 

10만km~

이제부터 본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10만이 지나면 관리에 따라 언제까지 탈수 있을지 결정된다..

* 엔진점화플러그 점검 및 교환여부 확인

* 연비를 위해 산소센서 점검 필요. (제 차는 하이브리드 인데 확실히 연비가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 미션오일 교체

 

 

 

 

 

 

 

 

 

 

그때그때 관리해서

오래오래

안전하게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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