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NS] 삼성 갤럭시북S NT767XCM-K38

좀 많이 늦은 노트북 리뷰!!
2020년에 구매해서 집에서만 사용한 서브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최근에는 노트북이 경량화가 되고 스펙이 고사양이 되면서 노트북 간의 경계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사실 필자는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고, 문서작업 시, MS오피스 호환을 위해 레노버X1 카본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고, 종종 회의나 업무미팅에 사용하려고 맥북에어 11인치를 사용하고 있다. 
(Ha---- 그러고 보니 노트북을 많이도 쓰고 있구나..)
 
가족들도 노트북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중학생 딸 아이에게 가볍고 학교에서 사용하기 좋은 문서작업용 노트북을 구매해 주었는데 여러개의 선택지에서 고민하여 구매한 것이 바로 이 삼성 갤럭시북S이다. 
 
최근까지 사용해본 노트북 중에 가장 가볍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무게와 터치스크린이 된다는 장점(?, 사실 액정에 지문 묻는거 싫어해서 잘 안씀) 
 
CPU는 i3-L13G4를 사용하는데 서브노트북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어차피  이 사양으로 게임은 못돌린다. 
 

 

장점

1. 가볍고 간지난다. 
2. 아이폰6S 로즈골드가 생각나는 듯한 색상
3. USB-C 로 충전이 가능
4. 공간 활용성이 최고다. 서브 노트북으로는 이거만한게 없다. 950g에 11.8mm 두께를 자랑한다. 
5. 베젤이 얇고 액정이 터치가 된다, 600nt에 아웃도어 모드가 지원되어 외부에서도 화면볼때 편안하다
6. wifi6 지원 모바일PC
7. LTE버전도 있어서 데이터테더링 요금제 가입하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8. 단언컨대. 서브노트북으로는 최고라고 자부한다.  
 

단점

1. 함께 동봉된 충전 케이블은 다소 짧다.  
2. 무게에 신경쓰다 보니.... 키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키 입력은 잘 된다) 
3. 터치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터치기능 빼고 가격을 다운시켰다면 어땠을까...?)
4. USB-C 단자가 2개밖에 없다. 
5. 이제 이 노트북은 우리가족 노트북이 아니다. (오늘 당근으로 판매완료 예정임)
 
만족도: ★★★★☆
 
 
지원을 받아 작성하고 싶지만, 내돈내고 내가 구매한 제품으로 내 주변 모든것을 남기고 싶어 리뷰합니다.